호주 대사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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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호주 동반 성장

서울지역에 희소식



호주와 한국은 상호혜택을 주는 중요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관계의 중심지가 되는 서울 지역에 호주의 투자가 집중되어있으며 또한 많은 호주인이 거주하고 있다.

한-호 자유무역협정이 맺어지면 한국회사의 호주시장 접근이 개선 되어 호주와 서울 지역간의 주요 통상관계가 더욱 증대될 것이다. 또한 이는 서울지역에 호주의 투자 촉진은 물론 서울의 비전인 세계적인 도시와 동북아의 선도적인 비즈니스 허브로의 도약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호주에 특별한 곳

서울의 북쪽에 위치한 가평은 1951년 4월23일 치열한 교전이 있었던 곳으로 호주 군대도 참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호주 군인들을 기념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매년 한국 재향군인회는 가평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전에 참전했던 많은 호주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의 방문을 후원한다. 이 특별한 기념식에는 많은 호주인들이 참석한다.

투자증대

호주의 투자는 서울에 집중되고 있다. 주한 호주 뉴질랜드 상공회의소(ANZCCK)는 현재 250명 이상의 회원을 자랑하며, 서울 소재의 외국 상공회의소 중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이다.

맥쿼리 은행, ANZ 은행, 호주인 소유의 코카콜라 프랜차이즈, 에너지 및 자원관련 회사 등이 한국 내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서울 소재 맥쿼리 은행

맥쿼리 은행은 서울에서 260명의 고급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9호선 서울 지하철, 신공항 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의 주요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의 금융시장에 신상품 및 전문적인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GM은 GM Holden을 통해 GM Daewoo에 투자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의 GM Daewoo와 호주의 GM Holden 은 긴밀한 비지니스 관계를 맺고 있다. 2005년 7월이래 GM Daewoo 는 'Lacetti' 와 'Kalos'의 이름을 바꿔 호주에 수출하였고 2006년에는 약2,000 대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호 자유무역협정이 맺어지면 호주의 대 한국 투자증대를 촉진시켜 역내 금융 및 비즈니스 허브로서 서울의 위상을 높여줄 것이다. 또한 한-호 자유무역협정으로 통상이 증대되면 역내 선적 중심지로서의 인천의 역할이 증가되고, 더욱더 많은 항공 연계지로서 인천의 역할이 활기를 띠게 될 것이다.

개선된 시장접근

한-호 자유무역협정으로 관세율이 감소되면 서울 지역 소재의 수출업자가 호주시장에서 경쟁적 우위를 갖게 될 것이다. 호주의 자유무역협정 상대국들은 거의 모든 품목에서 관세율이 줄어들거나 면제되고 있다. 이는 역내의 전자제품, 자동차, 기계류 수출에 특히 이득이 된다.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수출은 호주에서 10% 관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관련 자동차 부품제조업체뿐 아니라 현대/기아, GM-Daewoo 등은 감소된 호주의 관세율로 직접적인 이익을 보게 될 것이다.

가전제품은 호주에서 5%까지의 관세율이 적용되고 있으나 한-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LG, 삼성 등의 주요 한국 생산업체 들은 직접적으로 이익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서울 지역내 섬유생산업체들은 호주에서 현재 18%까지 적용되고 있는 섬유관세율의 감소로 이익을 보게 될 것이다.

호주는 한국의 농업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한-호 자유무역협정은 한국농업부문의 미래를 위협하지 않는 반면 서울지역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본다. 호주의 쌀 생산량은 세계 총 쌀 생산량의 0.2%에 불과하며 최소시장접근 배분하에서 호주는 2005년부터 연간 할당량으로 9,040톤의 쌀 수출을 할당 받았다 (이는 배 한척분의 적하량보다 훨씬적음). 최소시장접근배분은 2014년까지 지속되게 된다.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하여 한국과는 계절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한-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호주산 과일과 채소는 한국산과 경쟁하기 보다는 상호보완적이 될 것이다.